및 DB금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

호우에 따른금호강수위 상승으로 인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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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와 경북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늘 오후에는금호강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금호강을 바로 앞에 두고 있지만 제방이 없는 동촌유원지가 특히 침수 위험이 큰데요.

아직 피해는 없지만 갑자기 물이.

풍무 롯데캐슬

이곳은 호우에 따른 수위 상승으로 이날 오후 5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대구 동구청이 인근 주민.

동구청은 지하차도 이용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낙동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대구 신암동금호강지점 홍수주의보를 발효했다.

대구 지역(달서구·달성군·동구·서구·북구·수성구)과 경북 지역(경산시·영천시·칠곡군) 주민은.

노곡동에 침수 피해가 발생할 당시 배수펌프 2대 중 1대가 수리를 위해 철거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호우 때 마을과금호강을 연결하는 ‘수문’ 2곳 중 1곳이 닫힌 상태여서 피해를 키웠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7일.

대구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금호강산격야영장'이 내달 3일부터 문을 연다.

25일 대구시는금호강산격야영장을 내달 3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두 달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강산격야영장은 8천500㎡ 규모.

북구 관계자는 "호우에금호강수위가 상승하고 있어 두 다리 교통 통행을 차단하게 됐다"며 "운전자들은 다른 길로 우회해 달라"고 말했다.

이제 도심 하천에서도 카누, 카약같은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되는데 매년 수억 원에 달하는 적자 폭을 줄이는 게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