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 /사진=이무열국민의힘8·22 전당대회를.

사면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앞으로 정치권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를 두고 셈법이 복잡해 보입니다.

전당대회를 앞둔국민의힘에서는 오늘도 후보들 사이 충돌 양상이 벌어졌는데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12일 열린국민의힘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조경태 후보를 향해 일부 당원들이 “배신자” 를 연호하고 있다.

[앵커]국민의힘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 부울경 합동연설회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이어 이번에도 후보들이 찬탄파 반탄파,두 편으로 쪼개진 가운데, 전당대회 출입 금지 조치를 당한 전한길 씨도 연설회장 앞을 찾아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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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국민의힘이 오늘(12) 부산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을 선출하기 위한 부울경 합동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탄핵 찬성파와 반대파로 후보들간 입장이 엇갈리면서 당원간 고성과 분열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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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제6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가 열린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조경태(왼쪽부터), 장동혁, 안철수, 김문수국민의힘당 대표 후보가 합동연설회가 끝난 뒤 무대에 올라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앵커]국민의힘당 대표 주자들, 한결같이 이재명 정권과 내가 더 잘 싸울 수 있다, 외쳤는데요.

하지만 그 방법의 방향은 단합파와 혁신파 주자, 전혀 달랐습니다.

"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국민의힘8·22 전당대회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지 나흘 만인 12일 오후 1시경,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국민의힘부울경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 장동혁, 안철수, 김문수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