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12일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 홈 경기에서 62-49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개막 10연승을 달린고려대는 연세대와 함께.

정준형 서현그룹 회장(농생물학과 85학번·사진)이고려대공과대 연구동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고려대는 1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정 회장의 공과대학 연구동 건립 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려대사범대학 교우회가 장학금 및 교육봉사 기금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고려대는 13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기부약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숙 사범대학 교우회장(지리교육과 81학번·사진) 등을 비롯해 김동원.

지난 12일(목)고려대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기부식에서 KMI 이광배 이사장(사진 왼쪽)과고려대윤을식 의무부총장이 발전기금 전달을 기념해 카메라 앞에 섰다.

/사진=고려대의료원고려대의료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로부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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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서현그룹 회장(오른쪽), 공과대학 연구동 건립 기금 기부식 [고려대제공.

이번 기부는 농생물학과 85학번인 정 회장의 입학.

대통령 이승만, 산업화 대통령 박정희 그리고 민주화 대통령 김영삼’을 발제할 예정이다.

각각의 발제에 대한 토론자로는 임혁백고려대명예교수,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안진원 한동대 교수, 이춘근 이춘근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등 원로급 학계 인사들이 참석.

’ 정웅교고려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교수를 찾아 고장 난 어깨를 고친 운동선수의 수다.

골프 야구 아이스하키 등 종목도 다양하다.

어깨를 다친 환자가 정 교수를 찾으면 수술뿐 아니라 운동, 재활, 주사 치료 등 다양한 수단.

” -책은 언제부터 좋아했나요.

“공부를 꽤 하던 아들이 ‘영화 하겠다’는 말에 아버지가 쓰러지시면서 2005년고려대인문학부에 입학했는데 얼마 안 가 자퇴하고, 서점 내 문구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무료한 시간을 달래려고 김영하 작가의 소설.

김성각 KAIST 화학과 명예교수(사진)가 1억 원 상당의 한켐 주식 1만1000주를고려대화학과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학생들의 연구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

12일고려대는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본관 총장실에서 김 명예교수의 발전기금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경제 2분과에서 해수부 관련 현안에 대해 정부 사이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청장은 1969년 생으로 광주석산고와고려대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