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코스ㅡ최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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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혜수 작성일18-02-26 18:09 조회2,5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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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 약간의 한기가 느껴졌지만 스타트후 느껴지는 기온은 뛰기 딱좋은 날씨였어요.
전반 몇번의 오르막과 반환 28키로까지가 조금 힘들었지만 반환후 내리막길 질주로 체감 킬로수는 팍 팍 줄어들었지요.
겨울 헬스장 훈련덕을 톡톡히 보고 무난히 골인라인을 밟으니 대형 타올 한장씩 걸어주니 금메달 딴 기분이었구요.
선수들 모두 선물 하나씩은 가져갈 수 있게 크게 베려한 모습도 보여 흐뭇하고 좋았습니다.그동안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어요.
아쉬운점은 선수들 물품보관과 탈의실이 경기장 밖에 있어서 힘들게 뛰고 들어온 선수들의 동선이 조금 힘들었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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