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마라톤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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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석근 작성일18-02-25 23:29 조회2,7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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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정읍에 도착하여, 대회전날의 이모저모를 보았습니다.
첫대회라서 놓치는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시공무원과 정읍마라톤 동호회분들, 그리고 체육회 관계자들이 일사분란하게 일처리를 하시더군요.
대회날에 놓칠 수 있는 세심한 부분까지 잘 챙겨주시어, 첫대회치고는 매우 만족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정읍대회가 명품대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대회준비에 고생하신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넉넉한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아쉬운점 하나라면...
1회대회인데, 언론에 노출하여, 이런 대회가 있었다는것을 알렸으면, 더 가치있는대회가 되었을겁니다.
주로통제부터 서비스까지 완벽함 그 자체였습니다.
난코스였지만, 좋은부분이 많다보니, 기분좋게 잘 달리고 왔습니다.
내년에 더 좋은 대회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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