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에 부동산 세제가 담기지 않은 데 이어소득세와 상속·증여세도 중장기 과제로 밀리는 분위기다.

이형일(가운데)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세제개편안’ 관련 브리핑을 갖고 주요.

중요한 실시간 이슈가 더 있기에 이 지면에 소개해 본다.

물론 이미 언론에서 떠들썩하게 다루고 있는 내용이기는 하다.

대한민국소득세법은 세금 납부 의무가 발생하는 여러 가지 소득의 원천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 가운데 하나가 '양도'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주식 양도소득세과세 대상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당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일부의 오해와 달리 당에서는 대통령실에 의견을 전달했고, 우리는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유튜브.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거래세 인상과 대주주 양도소득세강화에 따른 개인투자자 부담 완화를 위해 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을 현행 14%에서 9%로 인하하는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회의에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올해 세제 개편안은 상징성에 비해 개편 범위가 크지 않은 모습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된 주식 양도소득세고액주식보유자 기준과 관련, “기존 종목당 보유액 기준을 총 주식 보유액 기준으로 변경해 합리적인 과세기준을 책정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대표직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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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대주주 양도소득세하향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4일 오후 4시 15분 기준으로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대주주 양도소득세기준 하향 반대 청원’의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