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임에 성공한 국민의힘 김화진전남도당위원장의 취임식이 오는 11일 오후 2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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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과 함께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도 열린다.

‘새로운 도전, 다시전남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취임식에는 한동훈 전 국민의.

김화진 국민의힘전남도당위원장[국민의힘전남도당제공.

김화진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이전남도당위원장4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전남도당위원장선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0일 후보등록 결과 단독으로 등록한 김화진 현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을 최종 후보자로 확정했다.

담양군수 재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이긴 바 있다.

이날 현장 최고위회의에 참석한 주철현전남도당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서전남이 전국 최고 득표율로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앞장서서 견인했다.

하지만 해수부의 부산 이전과 달리전남에는.

사유 없이 불참한 지역 의원들을 공개적으로 꾸짖었다.

이날 오전 정 대표는 모두발언에 앞서 “광주시당위원장과전남도당위원장오셨는데 광주,전남소속 국회의원들은 다 어디갔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사무총장께서 왜 (의원들이) 안 왔는지 사유를 조사.

당 텃밭인 광주전남현장에서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자리하지 않자 조승래 사무총장에서 불참 사유 조사를 주문하며 이같이 전했다.

광주 국회의원은 8명,전남소속 의원은 10명이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의원은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과 주철현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 국민의힘전남도당위원장[국민의힘전남도당제공.

대표는 모두발언 전 "오늘은 전당대회 이후 첫 현장 최고위로 광주·전남합동회의"라며 "그래서 광주시당위원장과전남도당위원장이 오셨는데 광주·전남소속 의원들은 다 어디 갔느냐"고 물었다.

신정훈·김문수 의원 등은 정 대표의 발언에 손을 들어 회의.

전남무안군 민주당전남도당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대표는 불참한 광주·전남지역구 의원을 향해 "광주시당위원장(양부남 의원)과전남도당위원장(주철현 의원)은 왔는데 안 오신 분들은 왜 안 왔느냐"고 꾸짖었다.

[무안=뉴시스] 김화진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

(사진 제공 = 국민의힘전남도당).